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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사천성

by 에세이쓰는 김 2024. 5. 7.

요새 제일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은 한게임 사천성. 중간에 좀 쉬긴 했지만 모바일 버전이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사천성, Mahjong이라 불리는 마작패 맞추기 게임류를 좋아했다. 아이패드가 나올 때 초창기에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는 비슷한 류의 게임이 많아서 그런 건지 그때 많이 하면서 더 좋아졌다.

지금의 한게임 사천성은 친구들과 주로 하는데, 내가 제일 잘한다. 그래서 잘 못하는 친구랑 팀을 하고 하는데, 게임을 즐기려고 해서 그런지 져도 크게 억울하거나 화가 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한동안은 너무 열심히 해서 검지 손가락이 엄청 아팠다. 모바일 한게임 사천성이 엄청 그리워졌을 때가 그때였다. 터치로 하면 적어도 그렇게 아프진 않으니까.

사천성을 잘하면 어떤 부분의 재능이 뛰어난 걸까? 순발력? 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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