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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댓글

by 에세이쓰는 김 2024. 5. 8.

기사, 글, 영상의 댓글뿐 아니라 생방송의 채팅까지 뭔가에 대한 반응으로 다는 댓글은 내용을 다 보고 이해도 높은 사람만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응원 형태의 글이나.

정치 관련 글 아닌데 정치 관련 댓글 쓰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본문 내용에 다 있는 거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쓰는 사람도 너무 많고, 비방을 목적으로 쓰는 사람도 너무 많은데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그냥 안 쓰고 지나가는 방법도 있는데 왜 그런 걸 써서 굳이 타인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사람이 많은 건지.

사실 댓글 같은 건 안 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건 안다. 다만 성격상 관련하여 모르는 거에 대한 추가 정보가 있을까 해서 매번 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어 항상 고통받고 있다는 게 슬플 뿐.

나는 채팅은 거의 치지 않고, 댓글도 응원 댓글 말고는 안 써서 그러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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